"위기의 축구협회와 '월드컵 3차예선, 팔레스타인전 '티켓예매와 중계보기'"

 

홍명보 감독 1기 팔레스타인 전 선수들 모습

*출처: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배드민턴 경기 파리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안세영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 결코 작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도 움직이지 않던, 도리어 많은 축구팬들을 우롱하는 듯한 처사까지 보이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의 행정은 비난과 아위움이 섞여 있었죠.
 
그렇지만, 문체위 유인촌 장관이 대한 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축구협회의 감사를 지시했고, 급기여 9월에는 축구협회장을 비롯, 홍명보 감독, 이임생 기술이사 등을 국회로 불러내어 현안질의를 하겠다고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선임과정,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는 데 있어서 뭔가 투명하지 않는 과정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그들이 무능함과 맞는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는 이미 과거지사, 위 비리나 협회의 무능은 잠시뒤로 하고, 우리에게는 월드컵 최종예선이 9월 시작합니다. 경기일정과 중계 관련하여 공유드립니다. 
 

9월, 국회 현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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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9월 참고인들을 불러 현안질의를 할 계획입니다. 핵심은 최근에 불거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논란이 될 듯합니다.
 
외국 감독들을 구한다고 큰소리쳐대더니 급기야 홍 감독으로 급선회한 과정은 지극히 정당해 보이지도 않고 누군가의 전횡이 있기에 가능한 것들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아울러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최근 4선 도전의사도 흘러나오고 있는 시점이라는 게 많은 팬들의 울화통을 또 터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문체위는 9.5일 전체회의에서 증인채택을 의결한 뒤, 24일 현안 질의에 소환하여 질의할 계획입니다. 핵심인물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감독, 이임생 협회 기술총괄이사 등이 채택이 되었습니다.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과 참고인으로는 정해성, 황선홍, 김도훈 등 임시사령탑 감독들도 포함되었습니다.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티켓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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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일(목) 저녁 8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팔레스타인을 홈으로 불러들여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갖게 됩니다.

쿠팡플레이와 SBS에서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이후, 대한민국 선수들은 오만 술탄카부스 경기장으로 넘어가서 9.10일(화)에 2차전을 치르게 되며 이 경기는 쿠팡 클레이와 KBS가 중계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전 티켓 예매하기

*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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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루티브이 바로가기(<---)
 

마무리

국회현안 질의를 통해서  이번 기회에 대한축구협회의 무능력이 제대로 알려지고 그 책임을 지는 모습을 져야 할 것입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지금까지 큰 실망에도 불구하고,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례없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와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축구, 축구협회가 그 과실을 따먹으려고만 할 것이 아니고 선수들과 팬에게 그대로 돌려준다는 행정 서비스를 한다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이임생 이사 등은 국회현안질의에 잘 응하시길 바라며, 그건 그렇고 우리 팬들이 놓칠 수 없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도 홈에서 치러지는 만큼 많은 팬들이 예매도 하시고 경기장에서 안방에서 응원 많이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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