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교육부
정부가 내년부터 30세 이상 성인 1만 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 정도의 '디지털 평생 교육을 위한 이용권'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첨단기술, AI, 로봇, 등과 같은 여러 측면에서 기술적응을 돕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교육부는 16일 관계부처와 함께 이와 관련하여 국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30+'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학중심의 성인 AI 디지털 역량
AI분야의 교육지원을 위한 선도대학 100개 교를 육성합니다. 성인 친화형 대학으로 재교육 기능도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용부 직업훈련과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30세 이상의 성인 1만 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의 디지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을 통해 디지털 역량과 기술적응을 돕기로 했습니다.
30세 이상의 성인 1만 명 수준으로 한정한 것은 좀 아쉬운 대목입니다.
모두가 누리는 디지털세상
생애주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디지털격차를 최소하 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생활과 정주기반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 분야에서 소외되는 국민이나 계층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기로 한 것입니다.
성인의 디지털 교육유도를 위해 각종 디지털 교육사업의 학점은행제 참여를 확대하며, 평생학습 통합 원스톱 플랫폼 '온 국민 평생배움터(WWW.ALL.GO.KR)를 고도화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학습을 추천합니다.
수요자 맞춤, 평생학습 지원
수요자 중심의 원스탑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통적으로 평생학습 제도는 디지털 형태로 첨단화합니다. 미래역량 강화를 조성하고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과 성과관리체계도 구축하여 디지털 평생교육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선발 일정을 자율화하여 성인의 대학진입을 유도하고 국민내일 배움 카드 활용도 적극 유도합니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는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직무훈련비용으로 5년간 300~500만 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의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합니다.
마무리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디지털 교육, 고도화되는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35만 원 상당의 학습권을 제공하기로 한 정책이 반갑습니다.
IT 하면 대한민국인 만큼 정보기술 격차에서 뒤쫓아 가는 것뿐 아니라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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