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주호2 "대한 축구협회와 팬심 이반, 훼손된 잔디를 보며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남자축구 국가대표를 야심 차게 끌고 가야 했던 클린스만 감독선임과 전횡, 아시안컵 우승 실패, 그 이후의 임시감독 선임과정, 그리고 홍명보의 감독 선임까지 2024년은 대한민국 축구협회와 축구팬,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매우 아쉬운 한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급기야 이번주에는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불공정 이슈를 질의하기 위해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이임생기술이사, 홍명보 현 감독 등 관련자들을 국회로 불렀습니다. 유튜브에서 많은 축구팬 구독자를 확보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 박주호 전 축구선수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의견을 듣기도 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작금의 월드컵 축구감독 선임을 둘러싼 잡음을 둘러싼 쟁점과 그를 바라보며 느끼는 몇 가지를 기술해 봅니다. 불공정, 무원칙, 무능‘달수네 라.. 2024. 9. 26. "대한축구협회 '구성, 행정난맥, 홍명보 선임'을 어떻게 볼 것인가" 2024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참 난망한 한 해입니다. 클린스만이라는 희대의 감독을 선출한 과정에서부터 아시안컵에서의 졸전, 선수단내 불협화음도 따지고 보면 대한축구협회에 행정난맥상에서 오는 관리부재에서 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가까스로 그 사태를 봉합한 뒤 새로운 국가대표 감독을 홍명보 감독으로 선임하는 데 있어서 보여준 대한축구협회의 행정부재, 어쩌면 국민과 축구팬을 기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드니 참으로 참담하고 측은하며, 책임 있는 그분은 여전히 여론을 외면하고 뒤에 숨는 인상을 보이니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K리그 대회 중에 빼오는 과정에서 보여준 고집을 보면 유능한 외국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보여준 작업들도 그렇게 진정성 있게 다가오지 않는 실정.. 2024.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