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K-패스'로 교통비를 벌면서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K-pass로 지하철 이용혜택 누리세요

*출처:픽사베이

 
 
'24년 5월부터 국토교통부에서는 K-패스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이후 많은 국민들이 이를 사용하면서 이용 실적이 크게 증가하였고, 설문조사를 해 보니 교통비 절감효과가 실제 있었고 이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친환경 효과를 목적으로 한 이 사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K-패스는 윤석열 정부가 대표적으로 내놓은 교통정책입니다. 서민들의 대중교통비를 경감시켜 주기 위한 제도로써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라는 모토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5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K-패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3개월 남짓한 K-패스카드가 얼마나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K-패스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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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시내,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를 이용하시는 경우가 해당이 되며, 환급률은 일반인은 20%, 청년들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습니다.
 
시행 시작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끌더니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여 '5월 말 150만 명이던 숫자가 6월 말에는 178만 명까지 이르는 이용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초 200만 명까지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K-패스 월별 사용자 이용률 추이

*출처:국토교통부
 

K-패스 교통카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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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기후동행카드, The 경기패스, I-패스(인천) 중에 어떤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는지 살펴보면 각각의 혜택사항이 조금씩 다릅니다.

서울~경기, 서울~인천 등을 오가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은 K-패스가 조금 더 유리합니다. 전국 지하철,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GTX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요금의 최대 50% 수준까지도 환급이 가능합니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들

 
*출처:픽사베이
 
 
60회 이상 이용 시에는 높은 금액순으로 20만 원 초과해서 이용 시에는 이용요금의 50%만 인정하여 환급해 드립니다.

 
 

K-패스 교통카드 효과

• 전국에서도 사용가능한 점, 어플을 통해 적립내역도 보이는 등의 편리한 사용성 덕분에 실제 교통비 절감효과가 큽니다. 이용자들은 월평균 56천 원을 이용하여 월평균 15천 원 정도를 환급받는 것으로 나타나서 실제 청년층과 저소득층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에 효과가 큽니다.
• 큽니다. 대중교통 외에도 탄소저감 등 친환경 효과도 매우 큽니다.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월 기준 평균 8회 증가한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세 달 동안에 약 2만여 톤의 탄소가 감축된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수령 30년 산 소나무 약 200만 그루를 심은 효과라고 합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 횟수가 증가하는 것만으로도 이를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 전국 방방곡곡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의 편리한 이용성 덕분에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1주일 기준 2회가 증가하였고 월 기준으로는 평균 8회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일수도 1주일 기준으로 약 1.6일 증가하였습니다. 

 

마무리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친환경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 K-pass 교통카드가 큰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실제로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 사용편리성을 도모한 만큼 아직도 이 교통카드가 없는 국민들이 있다면 발급을 적극 고려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여러 카드사들의 상품이 있어서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한 점도 매우 많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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