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협회3 "축구협회장 새로운 선출, 팬심에 답할까? 레전드 허정무 나서다!" *출처:연합뉴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대한민국 남자 축구는 어쨌든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위한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조 1위를 유지하면 순항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불통과 무능,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싼 불공정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습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차기 협회장에 대해서 연임에 대한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인 허정무 씨가 축구계의 대선배로서 축구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축구협회장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샛별 배준호 선수, 스토크의 코리안 킹입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일화입니다. 배준호 선수는 허정무 씨가 대전하나 시티즌 이사장 시절, 배준호의 경기를 지켜보고 영입전을 진두지휘하여 설득한 결과 2022 .. 2024. 11. 23. "대한 축구협회와 팬심 이반, 훼손된 잔디를 보며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남자축구 국가대표를 야심 차게 끌고 가야 했던 클린스만 감독선임과 전횡, 아시안컵 우승 실패, 그 이후의 임시감독 선임과정, 그리고 홍명보의 감독 선임까지 2024년은 대한민국 축구협회와 축구팬,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매우 아쉬운 한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급기야 이번주에는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불공정 이슈를 질의하기 위해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이임생기술이사, 홍명보 현 감독 등 관련자들을 국회로 불렀습니다. 유튜브에서 많은 축구팬 구독자를 확보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 박주호 전 축구선수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의견을 듣기도 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작금의 월드컵 축구감독 선임을 둘러싼 잡음을 둘러싼 쟁점과 그를 바라보며 느끼는 몇 가지를 기술해 봅니다. 불공정, 무원칙, 무능‘달수네 라.. 2024. 9. 26. "팬심 돌아올까? 그래도 월드컵 3차 예선 일정 확인과 중계는 보러가기" *출처:KFA 최근 대한민국 축구계가 시끄럽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지금처럼 유례없이 화려한 선수진을 보유하여 많은 축구팬들을 확보한 이때에 축구협회의 무능, 독단, 불공정 행정, 팬들을 무시한 처사들로 하여 2년 뒤 다가올 월드컵 예선통과도 자신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2002 월드컵의 영웅 중 대표선수인 홍명보가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는 과정에도 워낙 잡음이 많았던 터에 급기야 경기 중에 야유까지 듣는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다만, 모든 것이 축구협회와 홍 감독 자신이 자초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이강인 선수의 창의적인 패스에 이은 손흥민 선수의 슛. 이런 가슴 설렌 장면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이제 힘을 모아줘야 할 .. 2024.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