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장인들, 개인들이 주식시장에서 저마다의 성공을 꿈꾸며 투자를 하며 작은 성취, 그리고 패배를 맛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은 주식매매는 결코 권할만한 것이 못된다고 하죠.
*출처:픽사베이
그러나 찬찬히 보면, 내가 한 종목을 투자하기 위해서 기업분석과 리스크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등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을 생각보다 많이 보지 못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직장에서 은행과 연금 규약관리 계약에 따라 퇴직금 관리를 위해 불입되는 DC(확정기여형 제도 포함)인 경우에도, 연금운용의 특성상 정기예금으로만 불입하며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퇴직연금의 자산으로 유입되는 자금을 적극적으로 투자가 필요하며, 왜 주식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퇴직연금 자산관리 필요
퇴직연금은 연금의 특성상 퇴직 이후 생활자금, 노후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직장에서 자신들의 퇴직금 지급 명목으로 매월, 매 분기, 매년, 불입하는 연금제도입니다. 이러한 퇴직연금의 자산이 유입되는 경우에도 많은 개인들은 별다른 운용이나 투자실적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직연금도 자산관리가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소득이 없어질 은퇴 이후에 생활자금을 좀 더 불려 가야 할 인식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때 가서는 10만 원, 100만 원이 아쉬울 상황이 생길 것입니다.
퇴직연금 투자가 필요
핵심적으로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상승하는 반면에 정기예금 또는 현금 형태로 묵혀둔다는 것은 돈의 가치를 스스로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른 여러분의 300만 원 재화의 수십 년 동안의 가치변화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으로부터 5년 뒤, 10년 뒤, 20년 뒤에 물가상승률 3%만 가정해도 259만 원, 223만 원, 166만 원 수준으로 가치하락이 됩니다. 원금을 지킨다고 가만히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가치감가 되는 것이죠.
*한국은행 금융경제 스냅샷
퇴직연금 주식 장기투자가 필요
주식을 장기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일순간의 단기변동에 따른 가격하락의 위험도 좀 더 크게, 멀리 보면 잔 파도에 불과하며 꾸준한 유입금액을 통해 평균단가가 조정되어 자신의 퇴직시점 및 그 이후에 기대되는 실현수익을 훨씬 더 안정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P 500 주식투자와 안전자산 비교]
구분 | S&P 500 투자 | 예금 등 |
연평균 Return | 약 8% (역사적으로 연평균 10%) | 약 2% |
30년 후 기대수익률 | 초기원금 1,000만원 시 약 1억원 이상 | 초기원금 1,000만원 시 약 1,800만원 |
물가상승률 3% 고려시 | 5% | 0% |
장기적인 자산가치 유치 또는 증가 | 양호 | 불량 |
물론 대세하락의 상황일 것으로 많은 분석이 있다면 재고해야 하겠지만 장기투자의 장점에 많은 것들은 괜한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복리 효과가 있으니 인플레이션 이상의 자산축적이 가능해집니다.
마무리
그 어느 때보다도 소중하게 사용이 될 여러분들의 퇴직금, 노후자산의 원천이 될 예정이므로 보다 더 안전하게 그리고 괜찮은 수익률로 관리되어야 합니다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산관리, 주식투자에는 너무나도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경우를 봅니다.
퇴직연금 유입자산을 통하여 자산관리, 투자, 주식장기투자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안정된 노후에 보다 더 현명한 투자방식을 선택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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