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활력,미래도약, '25년도 예산안'_ ①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25년도 예산안_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부문

*출처:기재부 인포그래픽

 
기재부 발표에 따르면 '25년도 예산안은 민생활력과 미래도약으로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민생과제를 집중 지원하고 미래도약을 위해 경쟁력을 높이며 사회구조 개혁에도 주안점을 둔 것입니다.
 
전년 대비 3.2% 증가한 677.4조 원의 예산을 통해 보다 안정된 민생과 역동적인 경제로 서민과 중산층 시대를 구현해 나갈 목표를 가지고 설정되었다고 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2025 예산안 중에서 특별히 청년과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어떤 콘셉트로 어느 정도의 예산이 편성되었는지를 살펴봅니다.
 

청년_장학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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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용돈이나 학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도록 하게 하기 위해 공부에 더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대폭으로 확대편성하였습니다.

국가장학금 수혜인원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크게 증가시켰으며, 주거안정장학금도 받을 수 있도록 4.2만 명을 신설하여 연간 240만 원 규모로 지원합니다. 

기재부 예산안 청년부문

*출처:기재부 인포그래픽

 
근로장학금도 연간 14만 명에서 20만 명을 인원을 증가하여 수혜대상 폭을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취업준비생도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경험과 채움패키지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5.8만 명 대상으로 훈련과 취업수당, 근속 장려금 480만 원, 기술연수 지원도 6개월까지 마련합니다.
 

중장년_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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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늘어나고 있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퇴직을 앞둔 수십만의 중장년층, 그들은 여전히 대부분은 재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재취업과 고용지원을 통해 정부는 중장년 내일 패키지와 폴리텍을 통한 직업훈련 강화, 중장년 내일센터 개소 확대와 중장년 인턴제 프로그램 마련등을 통해 정년 도달 후에도 일자리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술 있는 다양한 제도와 예산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해예산_중장년 어르신, 경력단절 여성

*출처:기재부 인포그래픽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직업훈련과 일자리 경험, 이를 통해 정규채용 기회를 확대합니다.

직업훈련을 위해서 새일 센터 최대 4개월간 월 10만 원, 인턴채용 지원금은 월 80만 원, 고용유지 장려금도 6개월 후 140만 원에서 12개월 후 8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도 마련했습니다.
 
사회활동을 원하시는 어르신들에게도 노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110만 명을 지원합니다.

민간형 일자리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그리고 공익형 일자리 지원 인원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최소한의 생활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마무리

2025년도에는 보다 더 서민과 중산층, 자영업자들이 활력 있고 생기 있게 한 해를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고학하는 대학생들도 젊음을 미래에 대한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텐데 많은 응원을 드리며,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세금을 보다 더 의미 있고 보람 있는 곳에 많이 투여하여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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