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46 "축구협회장 새로운 선출, 팬심에 답할까? 레전드 허정무 나서다!" *출처:연합뉴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대한민국 남자 축구는 어쨌든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위한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조 1위를 유지하면 순항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불통과 무능,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싼 불공정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습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차기 협회장에 대해서 연임에 대한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인 허정무 씨가 축구계의 대선배로서 축구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축구협회장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샛별 배준호 선수, 스토크의 코리안 킹입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일화입니다. 배준호 선수는 허정무 씨가 대전하나 시티즌 이사장 시절, 배준호의 경기를 지켜보고 영입전을 진두지휘하여 설득한 결과 2022 .. 2024. 11. 23. "다운블로우 안되는 당신, 임팩트! 공 옆구리 아닌 머리를 때려야 한계 극복!" *출처:픽사베이 골프를 수년째 즐기고 라운딩도 수차례 다녀오며 실력향상을 기대하지만 돌아오는 것을 사실 실망뿐인 일인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임팩트 이후 공이 창공을 가르는 소리, 우연이든 필연이든 필드에 공을 안착하는 데 성공하는 즐거움, 수십 번의 샷 기회중 한 두 번의 손맛, 그리고 홀 안에 성공할 때 들리는 땡그랑 소리를 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즐거움에도 불구하고 손에 쥐는 것은 저조한 성적표입니다. 차분히 생각해 보면 역시 다양한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많이 휘둘러야 하는 아이언 샷을 아직도 완벽하게 다운블로우로 구사하고 있지 못함을 금세 깨닫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아직도 아이언 클럽을 휘두르면서 공의 어느 부분을 때려야 하는지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그 내용.. 2024. 11. 16. "골프 매니아 당신,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취득 후 자랑하기~!" *출처:국민체육진흥 공단 바로가기 언젠가 김구라 씨의 뻐꾸기 골프 유튜브를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탈골스윙 유튜브를 운영하며 인기 있는 티칭프로와 토크를 진행하면서, 김구라 씨가 자신이 골프에 열정이 있는 만큼 대충대충 스코어만 낭비하기 싫으며 자신이 시간이 된다면 골프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런 자격증이 있나 하고 몰랐던 저에게도 새로운 하나의 목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도 좀 되었고 스코어가 들쭉날쭉 하지만, 그런 자격증에 도전한다면 목표의식도 있고 뭔가 하나 남게 되는 의미도 있고 좋을 것 같았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생활체육지도사 2급 골프, 생활스포츠 지도사라고도 하지요. 골프분야에 대한 취득방법 및 자격증 진행 내용에 대해.. 2024. 11. 11. "당신이 꼭 '왼쪽 골반을 과감히 열어야'만 골프스윙 발전 가능한 이유" *출처:픽사베이 아마추어로서, 그리고 주말 골퍼로서 시작한 지도 9년이 넘었습니다. 사실, 구력이라고 하는 기간만 늘어날 뿐 얼마나 피나는 연습과 훈련을 했는가 하는 데는 반성의 여지가 많습니다. 그래도 골프라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조금 더 발전된 스윙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들은 누구 못지않을 것 같습니다. 몇 번의 골프 포스팅을 통해서 탑에서 약간이라도 멈추는 것이 스윙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공유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최근의 또 약간의 깨달음이 있어 스윙 메커니즘에 발전을 느낀 게 있어 기록에 남겨봅니다. 많은 프로들이 스윙을 하는 경우에 자연스러운 하체 회전이 필요하며 그 축은 왼쪽 골반의 회전이 적절하고 과감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지금껏 별 의미 있게 다가오지 못했는데.. 2024. 11. 2. 박세리,신지애,박인비,고진영: 한국 여성 프로골퍼, 진정한 레전드는? *출처:픽사베이 박세리와 신지애, 박인비와 고진영은 한국 여성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레전드입니다. 대한민국, 아니 세계 여성 골프역사에 모두 어마어마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사실 전성기 나이가 지났다고 보았던 신지애 프로는 아직도 현역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최장 1위 기록을 세운 고진영 프로까지 대한민국 여성 골퍼의 세계골프계에서의 족적은 매우 큽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프로들의 주요 커리어를 짚어보며 누가 더 레전드일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괜히 비교를 한다는 게 의미가 있겠나 싶기도 하지만, 두드러진 업적과 우리 국민, 팬들에게 미친 여러 가지 반향들을 고려해 보면 자기만의 선수로 원픽은 누구나 한 명쯤은 주장할 수 있겠지요. 성공신화 박세리 1977년 9월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 2024. 10. 20. "축구천재 이강인 선수, 노벨상 작가 '한강의 작품'이 떠오르는 이유?!" *출처:더팩트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 아시아 최종예선, 어제는 대한민국의 축구는 조별리그 1위를 사수하는 중요한 일전이 있었습니다. 축구협회의 무능과 불통, 홍명보 감독 선임에 대한 팬심이 흉흉한 분위기에도 선수들이 의기투합하고 단합하여 이라크를 3:2로 제압하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월드컵 본선티켓 가능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선수가 부상으로 부재한 가운데, 우리에게는 축구천재 이강인 선수가 있었으며, 떠오르는 신성 배준호 선수의 활약도 기대한 대로 훌륭했습니다. (저는 이미 몇 달 전부터 이 두 선수의 조합을 높이 평가한 바 있습니다( 2024. 10. 17. "메시는 놓아줄 때, 파리생제르망 이강인 선수, 엔리케의 리얼 평가" *출처:psg 아르헨티나 출신의 메시.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그리고 축구팬이라면 추앙해야 할 위대한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인간계를 뛰어넘는 존재에 가깝습니다. 우리에게는 이강인 선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의 이강인 선수는 플레이는 사실 스페인산에 가깝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어린 나이에도 이강인 선수가 슛돌이 시절부터 보여왔던 그 모습 그대로, 스페인의 발렌시아, 마요르카를 거쳐 파리생제르망에서 보여주고 있는 그의 멋지고 창의적인 플레이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메시를 떠올리게 한다고 칭찬합니다. 이제까지 이런 유형의 선수는 분명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강인 선수의 파리생제르망 2년 차 리그앙 6라운드 경기가 한국시간 오늘 새벽에 펼쳐졌습니다. PSG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24. 9. 28. "대한 축구협회와 팬심 이반, 훼손된 잔디를 보며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남자축구 국가대표를 야심 차게 끌고 가야 했던 클린스만 감독선임과 전횡, 아시안컵 우승 실패, 그 이후의 임시감독 선임과정, 그리고 홍명보의 감독 선임까지 2024년은 대한민국 축구협회와 축구팬,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매우 아쉬운 한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급기야 이번주에는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불공정 이슈를 질의하기 위해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이임생기술이사, 홍명보 현 감독 등 관련자들을 국회로 불렀습니다. 유튜브에서 많은 축구팬 구독자를 확보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 박주호 전 축구선수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의견을 듣기도 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작금의 월드컵 축구감독 선임을 둘러싼 잡음을 둘러싼 쟁점과 그를 바라보며 느끼는 몇 가지를 기술해 봅니다. 불공정, 무원칙, 무능‘달수네 라.. 2024. 9. 26. "명랑골프 or 규칙(Rule)준수? 혼동하기 쉬운 다섯 가지 규칙 알아보기" *출처:KLPGA 오늘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끝이 났습니다. 메이저 KLPGA 대회에서 루키인 유현조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고 그 발랄함과 담대함에 우승까지 한 것에 대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18홀에는 우승을 다투던 같은 조의 성유진 프로가 친 티샷이 숲 속으로 들어갔고, 잠정구 티샷 이후 성 프로는 산에 올라가서 볼을 발견하고 그 볼을 페어웨이로 쳐내는 과감한 승부수와 프로근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갤러리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것은 물론입니다.*출처:KLPGA 아마추어들이 주말 명랑골프를 즐기는 요즘 어떤 멤버들은 대충대충 하는 플레이들을 딱 질색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스트레스를 멀리 와서 좋은 분들과 경기하면서 굳이 받을 필요 있느냐 하며 정색하는 멤버들을 꺼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2024. 9. 8. "팬심 돌아올까? 그래도 월드컵 3차 예선 일정 확인과 중계는 보러가기" *출처:KFA 최근 대한민국 축구계가 시끄럽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지금처럼 유례없이 화려한 선수진을 보유하여 많은 축구팬들을 확보한 이때에 축구협회의 무능, 독단, 불공정 행정, 팬들을 무시한 처사들로 하여 2년 뒤 다가올 월드컵 예선통과도 자신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2002 월드컵의 영웅 중 대표선수인 홍명보가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는 과정에도 워낙 잡음이 많았던 터에 급기야 경기 중에 야유까지 듣는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다만, 모든 것이 축구협회와 홍 감독 자신이 자초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이강인 선수의 창의적인 패스에 이은 손흥민 선수의 슛. 이런 가슴 설렌 장면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이제 힘을 모아줘야 할 .. 2024. 9. 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