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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건강76

"'소년이 온다' 노벨문학상의 비밀, 세계를 사로잡은 이유는 이것" *출처:픽사베이 작년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유례없는 계엄령 선포로 인해 정국은 혼란스럽습니다. 양 정당의 진영논리와 상관없이 우리나라의 최 우방국이라는 미국의 분노도 언론기사를 통해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처한 정국의 현실이 매우 답답한 상황이었을 것이라는 심증적으로 일견 들기도 합니다만, 야당의 국정 비협조와 이재명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못마땅하다고 여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실을 과거 40여 년 뒤로 일거에 돌려놓을 상황은 아니었다고 본다면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은 본인의 이야기대로 어떻게든 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에는 '소년이 온다'라는 작품이 대표적일 것 같습니다. 과거의 사실이 현재를 돕는다라고 .. 2025. 2. 1.
"당신이 정말 '피하고 싶은 상사' 유형 세 가지에 들어 간다면?" *출처:픽사베이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이런 상사 이런 후배, 다양한 유형의 직원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사실 요즘에는 조직 내 분위기도 수평적인 문화도 형성이 되어 있고 직무중심으로 편제가 고착화되면서 직급 및 직위에 대한 개념이 조금은 희석된 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후배직원들도 대우하고 때로는 받들면서 함께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같이 나아가야 그 조직이 건강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돌이켜 보면 여전히 상사는 어려운 존재입니다. 아무리 신경 써서 잘해준다고 해도 모든 직원들의 입장에서 또는 방향에서 말하고 행동하기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자칫 꼰대로 보일 수도 있고 피하고 싶은 유형의 상사로 꼽힐만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게 아니고~'아무래도 상사는 후배직원들 팀원들.. 2025. 1. 18.
"(후기) '감기와 독감' 차이알고 미리 대처해야 회복도 빨라요!" *출처:픽사베이 흔히들 감기에 걸렸다 독감에 걸렸다고 하는 표현을 혼용하여 쓰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다 같은 감기이고 독감으로 볼 수 있는 것도 그냥 며칠 앓고 나면 지나는 감기정도로 생각하여 대처도 미흡하다가 생각보다도 더 고생하고 심하면 만성 지병으로 안고 살게 되는 경우도 의외로 많이 봅니다. 4~5년 전 코비드 19라고 하는 전 세계를 흔들었던 질병 역시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감기정도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독감 그 이상의 충격을 주고 지나간 질병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실제 대처는 어땠나요? 본 포스팅에서는 아주 기초적이고 만 연화되어 있는 질문이지만 감기와 독감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고 나만의 민간요법, 대처방법에 대해 공유드려 봅니다. 시기와 원인감기는 사실 시기를 가리지 않는 .. 2025. 1. 11.
(사례) 피할 수 없는 '아파트 층간소음': 이것 알면 이웃사촌되요~! *출처:픽사베이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간 불협화음 수준을 넘어서 참극 수준으로까지 비화된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우리 사회가 가뜩이나 다양한 갈등으로 국력을 소모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간 생활에서도 서로에게 조금의 피해나 위축을 참지 못하고 극단적인 방식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이웃 간 분쟁위험도 있었던 제가 해결했던 사례하나를 공유해 보며 층간소음 문제를 좀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법적 대응 수준아이들의 소음이 이해가능한 수준이라면, 법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은 총 3회까지라고 합니다. 쪽지로 항의, 그다음엔 관리사무소를 통한 전달, 그리고 직접 방문 등 매번 다른 방식으로 의사를 전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층이 스트레스를 받을.. 2025. 1. 3.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는가, 행복 결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 토트넘 축구선수는 경기 중 골을 성공시키면 꼭 마무리 세리머니가 있습니다. 바로 '찰칵 세리모니'죠. 인생에 있어 그 장면을 캡처하고 저장하고 싶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가 바라보는 그 순간 그 프레임 안의 현상은 어떤 즐거움과 행복감을 줄까요? '오늘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신념은 손흥민 선수를 지켜 준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어제의 상처나 실수를 자꾸 되내이고 내일에 대한 걱정에 휘둘린다면 오늘을 온전히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 당신이 바로 보는 프레임 안의 세상, 그것이 나와 당신이 믿는 세상의 전부입니다. 그러니 그 프레임을 어떻게 움직이고 확장하느냐가 행복의 실재와 크기를 결정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오래전 서.. 2025. 1. 1.
"보이지 않는 안전, 또 인재?: 제주항공 참사도 깨진 유리창의 법칙" *출처:픽사베이 예전에 동남아 한 국가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발리행 비행기는 누가 봐도 작은 규모의 저가 항공기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비행은 괜찮았고, 착륙이 문제였습니다. 지상에 접근하면서 기류에 휩싸였는지 비행기는 순간적으로 좌우로 흔들림이 심하더군요. 게다가 착륙하면서도 도로는 비포장이었는지, 조종사의 숙련도가 떨어졌는지 랜딩기어가 불규칙하게 땅에 닿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당시 승객들 가운데 예민한 분들은 약간의 소리도 지르기도 했었죠. 다행스럽게도 승무원들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승객들을 안심시켰고, 그렇게 3~4분 뒤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었습니다.*출처:픽사베이 12월 제주항공 사고참사를 보면서 활주로 인근에 조류가 빈번히 출몰하는 공항을 개설한 문제, 새를 쫓는 직원들 수의 문제, 로컬.. 2025. 1. 1.
'지역주의' 벗어나 'TK', '대한민국 보수의 기둥'이라는 자존심 회복해야! 과거 25 년 전, '우리가 남이가'라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경북 구미출신의 킹메이커라고 일컬어지던 김윤환 정치인이 2002년 대선활동과 관련된 맥락에서 뱉은 말입니다. 주로 TK, PK 경상도 지역의 유권자의 표심을 건드리기 위한 지역색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여겨졌으며 이 표현은 특정한 상황에서 정치적인 연대나 협력을 암묵적으로, 때로는 노골적으로 기대하는 정치공학적으로도 효과적이며 중요한 표현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현대사를 거쳐오면서 경상도 지역출신의 박정희, 전두환, 그리고 노태우는 군사 정권을 유지해 오며, 특유의 역동성 있고 그립감 있는 국가운영을 해왔고 소위 경제성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그들의 정권찬탈과 운영을 미화하고 과정의 굽이마다 있었던 군사정권에 대한 비민주성에 .. 2024. 12. 29.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 퇴직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이유 세 가지" *출처:매일경제 27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날이 올까 싶기도 했지만 결국 퇴직의 시계는 째깍째깍 움직이고 있다. 이제 나에게 남은 직장생활은 길어야 2년. 희망퇴직 조건이 좀 더 낫다고 판단된다면 오히려 내년 이맘때에는 과감히 결단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어쩌면 입사한 날 이후부터 퇴직을 꿈꿨다. 어떻게 하면 빨리 재정을 자립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주식을 포함한 여러 가지 재테크 공부도 하며 부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대부분의 투자자들처럼 큰 성공을 맛보지는 못했다. 직장인으로서 이제 남은 일정은 1~2년. 그 이후의 내 삶은 어찌 될 것인가? 어떻게 제2의 삶을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을까 고민한 지도 몇 년은 되었다. 쳇바퀴를 벗어나기 어려운 듯.. 2024. 12. 24.
탄핵, 특검, 쿠데타, 지역과 세대갈등으로 점철된 '대한민국 해법'은 이것?! *출처:연합뉴스 대한민국의 정치역사를 보면 불안정한 정치상태에서 개인의 사욕이 빚은 쿠데타, 이로써 더욱 고착화되어 망국병이 되어가고 있는 지역갈등과 감정, 그리고 다양한 세대와 젠더 갈등이슈는 선거활동 과정이나 의정활동을 통해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과 국회에 무장한 군대를 보낸 친위 쿠데타가 일어나 대통령 탄핵을 위한 절차에도 여당의 상당수 국회의원들은 70% 이상의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하는 탄핵에 대해 과감하게 반대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역민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정치적 계산이 있다는 것은 쉽게 엿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어떤 망국적인 정치풍토가 있어 이런 계산을 가능하게 하고 실행하게 하는 것일까요? 윤 대통령의 그런 무리한 조치도 극우 유투버들의 논리.. 2024. 12. 15.
"(후기) 목 통증, 관절 염증: 봉침으로 거짓말처럼 사라질수 있다고?" *출처:픽사베이 아주 오래된 저의 이야기입니다. 대학생 시절에 고속버스 타고 상경하다가 중간에 한 번 정차를 했는데, 그때 휴게소에는 아이들이 타고 노는 미끄럼틀이 있었습니다. 그 슬라이드 판을 뛰어 올라가다가 그만 이마가 젖혀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이들이 내려오기 직전에 잡는 바(bar)를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이죠. 다행히 위급상황까지는 아니었지만, 그 사고 덕분에 30년 넘게 만성 목통증을 앓고 있습니다. 좀 더 심해질 때도 물론 있었고요. 본 포스팅을 통해 최근 봉침치료를 통해 효과를 본 저의 사례를 통해 공유드려보고요, 봉침의 원리나 학계에 알려진 효능에 대해 살펴봅니다. 봉침효과 '후기'올여름 통증이 심해져서 정형외과에 갔고, 목에 신경주사 같은 것은 놓지 않더라고요. 다만, 도수치료를 권하..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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